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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카와 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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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종교인이자 정치인. 행복의 과학의 교주다.
2. 상세[편집]
오오카와는 1981년 3월 23일, 대오(大悟, 깨달음을 얻고 도통한다)하여 인류 행복화의 사명이 있는 엘 칸타아레(지고신)[2] 임을 스스로 깨달았다고 주장한다. 오오카와는 1986년 10월 '행복의 과학'을 설립했고, 이어 1991년 7월 15일 도쿄돔에서 열린 어생탄제(御生誕祭)에서 오오카와 자신이 '엘 칸타아레'라고 선언하였다.
저서로는 《태양의 법》, 《행복실현당 선언》 등 1800여 권이 넘고, 그중 상당수가 베스트셀러, 밀리언셀러인 데다, 연간 총 발간 52권이라는 기네스 세계기록을 보유했다 카더라. 1년이 52주이니 매주마다 책을 찍어낸 수준이다. 저서의 내용은 인생론, 일, 경영, 정치, 경제, 역사, 국가론에서 영계와 우주의 진실까지 다루어, 모든 세대의 고민을 해결하고 모든 민족과 국가를 행복으로 인도하는 내용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행복실현당이라는 정당을 세워 정치 활동도 했다.
생전 설교를 할 때 극우/혐한성 발언을 아끼지 않았는데, 이로 인해 행복의 과학이라는 종교 자체가 극우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일단 교주인 오오카와 본인과 그가 세운 정당 행복실현당은 극우적인 행태를 보인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종교법인 행복의 과학이 극우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행복의 과학 신자들과 해당 법인 관계자들이 전부 극우 성향을 띄지는 않으며, 당장 행복의 과학 신도로 알려진 일본의 모델 겸 배우 아라키 유코도 한국에 우호적인 성향이다.
3. 사망[편집]
2023년 3월 2일에 향년 66세로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